2018 고교 인문학 독서 동아리

‘위대한 저서’와의 만남 –

고전이 말하는 ‘성장’을 통해 우리의 성장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참여대상 : 고등학생 누구나

모집기간 : 2018년 7월 7일(토) 오전 10시부터, 총12명

신청방법 :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dongnaejinro.or.kr) 신청

운영기간 : 2018. 7.21/28, 8.4/11 매주 토 16~18시 (총 4회)

도  서 1 : 데미안 (저자:헤르만 헤세 / 역자:전영애 / 출판사:민음사)

도  서 2 : 호밀밭의 파수꾼 (저자: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 역자:공경희 / 출판사:민음사)

참고사항 : 반드시 책을 구입하여 읽은 후 참여

‘위대한 저서’와의 만남

무엇을 읽을까?

데미안

- 데미안을 통해 참다운 어른이 되어 가는 소년 싱클레어의 이야기. 한 폭의 수채화같이 아름답고 유려한 문체로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 

감수성이 풍부한 주인공 싱클레어가 소년기에서 청년기를 거쳐 어른으로 자라가는 과정이 세밀하고 지적인 문장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진정한 삶에 대해 고민하고 올바르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데미안과 싱클레어의 깊이 있는 이야기.

호밀밭의 파수꾼

-  홀든 콜필드라는 16세 소년이 학교에서 퇴학을 당한 후 집으로 돌아가기까지 단 2일간의 이야기를 주절주절 늘어놓은 것이다. 뉴욕 부르주아 집안의 아들이지만 허영과 위선으로 가득 찬 사립학교와 사람들을 견디지 못하는 그의 독백.